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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의 대장정이 2월 13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1대 가왕과 3월달부터 시작되는 최종 트롯 TOP 7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1대 가왕을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 정말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이었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들어가시면 최초의 가왕과 최종 TOP 7 명단 발표를 무료로 다시보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래요!

     

     

    현역가왕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현역가왕 최종 파이널 라운드 다시보기

     

     

     

     

     

    현역가왕 최종순위

     

    10위 김양

    결승전을 단 하루를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은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아버지를 위해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불러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던 무대였습니다. 

    최고점: 88

    최저점: 50

    현역가왕 10위 김양

     

    9위 윤수현

    오직 가수가 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추억하며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보는사람들도 찬란한 빛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바램을 담아 무대를 빛내면서 칭찬을 받았네요.

    최고점: 100

    최저점: 40

     

    현역가왕 9위 윤수현

    8위 강혜연

    걸그룹 생활로 인해 고생만 한 부모님의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 라는 곡을 선곡하며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 라는 호평을 받은 좋은 무대를 펼쳤습니다.

    최고점: 95

    최저점: 50

     

    현역가왕 8위 강혜연

     

    7위 별사랑

    음악이 미울때가 많았지만 포기않고 여기까지 왔다라는 마음을 담아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하며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심사위원중 가요계의 대부 남진도 있었는데요. 별사랑이 불렀으면 초대박 터졌다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60

     

     

    현역가왕 7위 별사랑

     

    6위 마리아

    마리아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열창하면서 간절함을 담아 객석에 큰절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연예인 평가단 점수 최고점 98, 최저점 50이라는 극과 극의 점수로 결승전의 높은 문턱을 실감케 했습니다.

    최고점: 98

    최저점: 50

    현역가왕 6위 마리아

     

    5위 박혜신

    수많은 팬을 위해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노래를 부르겠다라는 출사표를 던지며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70

     

    현역가왕 5위 박혜신

     

    4위 린

    린은 현역가왕에 도전하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으면서 오랜시간 이 장르를 사랑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싶다 라는 꿋꿋한 각오를 다지면서 남진의 "상시화"를 열창했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70

     

    현역가왕 4위 린

     

    3위 김다현

    현역가왕 최연소 막내인 김다현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옆을 지켜주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하면서 깊은 감성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60

     

    현역가왕 3위 김다현

     

    2위 마이진

    마이진은 10년 무명생활에 포기하고 싶었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노래라면서 조항조의 "옹이"를 열창했고 모여있는 현역들의 슬픔과 힘듦을 어루만지는 총평을 받아 모두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70

     

     

    현역가왕 2위 마이진

     

    1위 전유진

    전유진은 트로트 스승인 자신의 할머니가 일하는 시장을 찾아가 상인들 앞에서 직접 살아있는 리허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로 무대를 이끌어 나갔고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서 진짜 가수로 성장했다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최고점: 100 

    최저점: 70

    현역가왕 1위 전유진

     

    현역가왕 최초로 1대 가왕은 전유진이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출연자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4월에 있을 전국투어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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